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초 몬레알 (문단 편집) ==== [[아스날 FC/2014-15 시즌|2014-15 시즌]] ==== 2시즌 동안, 깁스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린 굴욕을 이겨내고 현재 아스날 수비진 중 가장 꾸준한 선수로 등극했다. 시즌 초, 아스날 포백의 핵심인 코시엘니가 부상으로 드러눕고 우측 풀백인 드뷔시도 장기 부상을 끊는 바람에 챔버스가 우측 풀백, 몬레알이 센터백으로 자주 출전했다. 코시엘니의 영향력이 워낙 컸던지라 몬터백에 대한 우려가 많았지만 생각보다 준수하게 그 공백을 메웠다. 그런데 코시엘니가 돌아오자 깁스가 부상으로 들락날락 중. 자연스레 몬레알은 본업인 좌측 풀백으로 출전하고 있다. 참고로 전반기 이후에 벵거가 꼽은 아스날에서 제일 꾸준한 활약을 했던 선수로 몬레알을 뽑았다. 아무래도 센터백이건 풀백이건 어느정도 꾸준한 일관성을 보인게 주요한 상황. 다만, 이 친구의 치명적인 약점인 뒷공간 노출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부분. 2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전반기 맨시티 전에서는 나바스에 탈탈 털렸기 때문에 가장 염려되는 선수였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산체스와 더불어 나바스-사발레타 라인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나바스는 결국 후반에 교체 아웃. 공격적인 면에서도 선제골이 되는 PK를 얻어내는 등, 공수 양면에서 균형잡힌 모습을 보였다. 몇몇 스포츠 매체는 몬레알에게 카솔라 다음으로 높은 평점을 매기기도 했다. 아스날이 기세를 타고 있는 시즌 후반기에는 깁스를 완전히 밀어내고 부동의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부상자가 모두 복귀하고 중앙 수비수인 가브리엘 파울리스타까지 영입한 상황이라 땜빵 뛸 걱정 없이 왼쪽에서 매경기 평균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 FA컵 맨유 전에서는 골까지 기록하면서 지긋지긋한 OT 원정 무승을 끊어내는데 일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